티스토리 뷰
얼마전에 이사를 해서 요즘 인테리어 사진을 보고 다니는 재미가 쏙 빠졌습니다. 이런거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늪이지요. 지름신의 늪이면서, 각종 자료모음의 늪이기도 합니다. 봐도 봐도 끝없는 사진들과의 전쟁입니다. 인테리어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단일느낌이 있기도 하지만, 두어가지를 같이 섞어서 많이들 하는데요. 그중에서 빈티지와 앤틱 그리고 북유럽이 의외로 느낌이 잘 맞습니다. 물론 내츄럴한것도 어울리구요.
요즘 대세에 맞춰서 저도 빈티지 스타일의 사진들을 좀 모아봤습니다. 사진들이 너무 이쁜게 많아서 뭐부터 따라해야할까 싶더라구요. 어플중에는 오늘의 집이라는 게 있는데요. 여기서 집구경하면 하루종일도 볼수 있겠더라구요. 남의 집 구경하는 것 만큼 재미난 것 없으니깐요. 유튜브에도 보면 랜선집들이 이런게 참 유행하거든요.
저 멋진 사진에는 뭐가 숨어있나요? 일단 눈에 확 띄이는건 아무래도 보라색 장미가 있는 찻잔이 메인인듯요. 그리고 성경책이 보이고, 흩뿌려놓은 흑백사진.. 그리고 저게 카메라인가요? 소품들이 한 몫하네요.
이번 사진은 군데군데 빈티지 한 느낌과 내츄럴 그리고 북유럽 풍이 살짝쿵 들어가있네요. 오래된 고재느낌의 가구가 와우 저런거는 딱히 구할수도 없지요?? 쪼그만 의자.. 참 이쁘지요. 저렇게 보면 이쁜데 집에 꾸며놓으면 자칫 지저분해질수도 있을텐데. 그렇지 않게 꾸미는 것이 관건인거 같네요.
금식기? 저 금쟁반보세요. 그리고 금색 커트러리.. 진자 하나하나가 너무 고급스럽네요. 도자기나 식기류에 포인트 주는 것은 실용성이 제대로 있는것 같아요.
와우. 이런 분위가 연출되기도 하는군요. 손때묻은 가구들 딱 느낌이 오래된 고가구를 파는 가게 같아요.
요건 빈티지한 느낌은 아마도 사진이 다 한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리 꾸며놔도 이런 느낌이 안나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인테리어를 만들어 내보겠습니다.